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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지난 4월 태블릿 PC 아이패드를 야심차게 내놓은 미국 애플이 이번에는 마우스를 대체하겠다며 멀티터치 방식의 신개념 입력기기 ‘매직 트랙패드’를 28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트랙패드는 컴퓨터 화면에서 커서를 움직이는 방식인 기존 마우스와는 달리 평면 패드 위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마우스 기능을 대신하는 방식이다.
트랙패드는 블루투스 무선기술을 사용하며 기존 매킨토시 컴퓨터와 호환된다. 스마트폰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터치 기능을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에서도 구현한 셈이다.
그러나 이 제품이 ‘마우스 킬러’가 될 만큼 대중화에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등 일부 언론은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으나 일각에서는 애플 컴퓨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등 몇 가지 단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희영 기자 hyju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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